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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 코레일 사장, 폭염 대비 전동열차 냉방장치 현장 점검

기사입력 : 2018년08월08일 21:12

최종수정 : 2018년08월09일 10:39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전동열차와 ITX-청춘 열차의 냉방장치를 직접 점검하며 폭염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8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오영식 사장은 경기 남양주시 평내차량사업소에 방문해 이처럼 철도차량 정비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8일 오후 코레일 평내차량사업소에서 ITX-청춘 냉방장치를 직접 점검하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왼쪽) [사진=코레일]

오영식 사장은 “전동열차는 2000만 수도권 시민의 발인 만큼 냉방장치 정비 점검에 만전을 기해 쾌적한 철도를 만들자”며 “현장 근무자가 폭염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할 것”을 현장에 당부했다.

코레일은 지난달부터 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비상체제를 갖추고 있다. 폭염 취약시간대엔 냉방장치 이상에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차량 기술인력이 열차에 탑승해 이용객 편의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코레일측 설명이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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