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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Q 영업익 2111억 1.5%↑..."홈미디어 사업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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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 2조9807억...전년比 1.0%↓
유선 부문 매출 6.2% 성장...무선 부문 매출 4.3% 감소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LG유플러스가 지난 2분기 선방했다. 통신업계 전반에 걸친 무선 사업 수익 하락 국면에도 불구하고 홈미디어 등 유선 부문 성장으로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연결 기준 지난 2분기 매출이 2조9807억원, 영업이익은 211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K-IFRS 1115호 신수익회계기준이 적용됐다.

LG유플러스 2분기 실적 [자료=LG유플러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대폭 하락이 예상되는 경쟁사들과 비교했을때 비교적 선방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실적은 유선사업 부문이 지탱했다. 이 부문 매출은 9820억원이다. 홈미디어 사업 성장 및 기업 부문 수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유선사업 중 홈미디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4446억원이다. IPTV 가입자 규모가 작년 대비 14.5% 커지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2분기 기준 LG유플러스의 IPTV 가입자수는 379만명이며, 상반기 기준 IPTV 가입자 순증 점유율 1위다. 회사측은 유아 전용 콘텐츠와 증강현실(AR) 기능을 지속 강화해 IPTV 수익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기업 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53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자결제·기업메시징 등 인터넷비즈니스(e-Biz)와 데이터센터(IDC), 전용회선 등 기업 대상 사업 실적이 포함한 수치다.

이중 'e-Biz' 부문 매출은 대형 고객 유치 및 온라인·모바일 결제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1950억원을 달성했다. IDC 사업 매출은 대형고객 수주 증가와 전력통신 사업 확대로 지난해 대비 19.5% 늘어난 440억원을, 전용회선 사업은 17.6% 늘어난 2070억원을 기록했다.

무선사업 매출은 1조3413억원이다. 선택약정 할인율 증가 및 선택약정 가입자 비중 증가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다만, 총 순증 가입자가 지난 1분기 대비 17.3% 증가한 26만7000명까지 늘었고,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도 1278만9000명을 기록하며 전체 무선 가입자 대비 비중이 93.5%까지 높아진 점은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올해 초 출시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와 그에 최적화된 콘텐츠 'U+프로야구' 'U+골프' 등을 출시한 것이 무선 가입자 규모 성장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부턴 미디어 영역에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신기술 기반 5세대(5G) 통신 상용 서비스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IPTV 등 홈미디어 융합 특화서비스에 집중한다.

이혁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무선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출시로 핵심사업 성장기반을 강화했다"면서 "제휴를 통한 미디어 서비스 고도화 및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 5G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동통신 시장 성장을 주도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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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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