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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테슬라 꿈꾸는 중국 전기차 샛별 샤오펑치처(小鵬汽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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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샤오미 폭스콘으로 부터 펀딩 성공
신흥 자동차업체로 중국 자율주행 분야 선도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치처(小鵬汽車). 중미(中美)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애플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를 담당한 전 직원이 샤오펑치처로 이직, 양국간 기술유출 논란이 일면서 이 업체는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샤오펑치처는 알리바바 등 투자자로부터 6~7억 달러에 달하는 펀딩에 성공, 몸값이 40억 달러로 껑충 뛰어오르는 등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를 설립한 주인공은 알리바바의 모바일 사업을 총괄했던 허샤오펑(何小鹏) 부총재. 이런 인연으로 알리바바는 샤오펑치처에 투자하면서 2대 주주로 등극했다. 그 밖에도 샤오펑치처는 샤오미,폭스콘 등 거대 IT업체로부터 잇달아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떠오르는 유니콘 기업으로서 잠재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 샤오펑 40억 유니콘 기업으로 부상, 전기차 업계의 ‘샤오미’

2014년에 설립된 샤오펑치처는 아직 자동차 판매를 개시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기업가치 40억달러에 달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부상했다.

업계에서는 샤오펑치처가 단기간내 성공적으로 자본을 유치한 배경으로 △ 전기차 업계 잠재력 △ 비즈니스 모델 △알리바바의 적극적 지원 등을 꼽았다.

그 중 샤오펑치처의 비즈니스 모델은 ‘대륙의 실수’ 샤오미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자인 허이펑 CEO은 생산을 아웃소싱하고 가성비를 바탕으로 하드웨어,데이터,서비스를 통합시킨 운영방식을 내세웠다. 이같은 샤오펑의 전략은 샤오미의 초기 운영방식을 연상시킨다는 것.

알리바바와 폭스콘과 같은 인터넷 공룡을 든든한 우군으로 끌어들인 점도 호재이다.

샤오펑치처는 알리바바로부터 두차례 펀딩에 성공하면서 ‘알리바바 생태계’에 편입됐다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다 또 폭스콘도 스마트카, 차량네트워크 등 차세대 자동차 분야에서 샤오펑과 심도깊은 협력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샤오펑은 탁월한 기술력 확보를 위해 인재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샤오펑은 전체 인력의 90%가 엔지니어 출신으로, BMW,포드,람보르기니 등 유명 완성차 업체에 재직했던 인력들을 확보했다. 샤오펑치처는 오는 연말까지 광저우,베이징,실리콘밸리에 위치한 R&D 센터 연구인력 규모를 1500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3월 선보인 전기차 모델 G3는 12개의 초음파레이더,5개의 카메라,20개의 센서를 장착한 동시에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차종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자율주행차 기술은 시험단계로, 진정한 의미의 자율 주행차는 없는 상태이다. 또 중국의 무질서한 주정차 교통환경을 감안하면 자율주행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이런 중국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샤오펑치처의 2.5 레벨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 및 자동주차 기능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현재 G3 모델에 대한 사전주문규모는 약 6000대 정도로 올해 말까지 인도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는 2019년도에는 약 3만대의 전기차를 출고할 예정이다.

한편 샤오펑치처는 협력사인 하이마치처(海馬汽車)와 공동으로 광동성 자오칭(肇慶)에 연산 10만대 규모의 제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샤오펑치처의 전기차모델 G3<사진=바이두>

IT 전문가 허샤오펑, 스마트카 분야에 뛰어들어 

“샤오펑의 시장 포지셔닝은 중국 신세대들이 타고 싶은 스마트카를 지향한다. 고가의 테슬라를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런 젊은 고객층에게 가성비를 갖춘 고성능 스마트카를 판매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샤오펑치처의 창업자 허샤오펑<사진=바이두>

샤오펑치처의 창업자이자 CEO인 허샤오펑(何小鹏)의 말이다. 허샤오펑은 중국 신세대들에게 각광받는 샤오미의 사업모델을 극찬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에 가성비를 갖춘 전기차 모델을 세상에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후베이(湖北)성 출신인 허샤오펑은 화난이공(華南理工) 대학 컴퓨터학과를 졸업한 후 2004년 소프트웨어 업체 UC유스(優視)를 설립했다. 2014년 이 업체가 알리바바와 합병되면서 그는 알리바바에서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는 임원으로 재직하게 된다

허샤오펑이 전기차 업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2014년. 당시 전기차업계의 대표주자인 테슬라가 보유한 특허를 모두 무료로 공개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인터넷과 자동차와의 접점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는 테슬라의 전기차 ‘Model S’를 일찌감치 구입한 ‘얼리어답터’로서 전기차에 상당한 흥미를 갖고 있었다. 당시 허샤오펑은 자동차가 스마트 폰과 같은 IT 기기로 변모할 것으로 확신했다.

2014년 허샤오펑은 광저우자동차에서 전기차 사업을 총괄했던 양춘레이(杨春雷) 등 동업자들과 샤오펑치처를 창업하면서 자동차 업계에 뛰어들게 된다. 지난 2017년 그는 정식으로 알리바바를 사직한 후 샤오펑치처의 회장으로 취임했다.

허샤오펑 회장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실정에 적합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응용된 전기차 양산이 향후 목표”라며 “지속적으로 자율주행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선도적인 스마트 카를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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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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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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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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