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카 파두콘부터 흐리틱 로샤한까지 발리우드 스타 총출동
[뭄바이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옷 좀 입는다'는 발리우드 배우들과 인도 스포츠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인도 영화와 패션, 음악, 스포츠계를 주도하는 스타들이 지난 26일(현지시각) 인도 뭄바이에서 패션 매거진 GQ가 주관하는 'GQ 2018 베스트 드레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레드 카펫에는 디피카 파두콘, 흐리틱 로샤한 등 인도 영화계의 거물급 스타들과 테니스 선수인 레안더 파에스 등 분야를 망라한 다양한 인도 스타들이 등장했다.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GQ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는 국경을 초월해 스포츠, 영화, 패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고 있다.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