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봄이 기자] 오뚜기는 23일 정기 주총을 열고 안건을 의결시켰다.
이강훈 오뚜기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안양시 본점에서 열린 주총에서 "올해도 큰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외부 여건이 어려워도 더욱더 발전해 왔듯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선 "좋은 품질과 맛있는 신제품을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며 "시장의 변화를 세밀하게 파악하여 빠르게 변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오뚜기가 창업한 지난 1969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오뚜기의 전통에 맞게 기본을 다시 다지도록 하겠다"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올해도 전년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강훈 오뚜기 대표<사진=오뚜기>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