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이틀 앞둔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가운데)과 김효재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왼쪽)이 나서고 있다.
이들은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검찰의 소환조사를 전후해 논현동 자택을 자주 찾고 있다.
다만, 이 전 대통령은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측은 “검찰에서 본인의 입장을 충분히 밝힌 만큼 법원의 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재오 전 의원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