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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임직원 자녀에 초등학교 입학선물

기사입력 : 2018년02월26일 16:33

최종수정 : 2018년02월26일 16:33

[뉴스핌=조아영 기자] LG디스플레이가 가족친화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500여명에게 한상범 부회장의 축하카드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 부회장의 격려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받은 자녀들은 직접 ‘한상범 아저씨’에게 감사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500여명에게 축하카드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받은 임직원 자녀들이 직접 보내온 감사편지. <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생애 주기 기반 가족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경영 철학을 실천해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방수 경영지원그룹 부사장은 "가정이 행복하면 임직원이 업무에 더 몰입할 수 있어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다"며 "회사와 임직원, 가정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임신 축하 선물과 가족 초청행사, 입시 특강 및 합격기원 수능선물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고, 2016년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에서 3년 연속 ‘가족친화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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