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평창특별취재팀=김진수 기자] 삼지연관현악단이 8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이별, 당신은 모르실거야, 사랑의 미로 등 남쪽의 인기 대중가요 등이 대거 포함됐다.
이에 대해 관람객들은 "남한의 가요를 불러 가슴이 뭉클했다", "통일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 "특별한 정치색이 없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