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오뚜기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후 재계 첫 간담회에 초청됐다는 소식에 24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오뚜기는 전 거래일 대비 8.46%(6만4000원) 오른 80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청와대는 지난 23일 브리핑에서 오는 27~28일 기업인과의 대화에 삼성, 현대차, SK, 롯데 등과 함께 오뚜기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재계순위 15위 그룹 중 농협을 제외한 14개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오뚜기는 일자리창출 상생협력 우수 중견기업으로 초청됐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