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LF는 대세 배우 박서준이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 새 얼굴로 발탁됐다고 6일 밝혔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최근 인기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할을 맡아 격투기 선수로 열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내세웠다.
올 봄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국내 대표 여성 패셔니스타, 가수 이효리와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선보이며 요가, 필라테스용 짐웨어와 같은 여성용 제품의 마케팅에 주력해 온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가두매장 개설 본격화를 통한 유통망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새 전속모델 박서준을 활용한 체험 이벤트, 드라마 PPL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소비자의 인식 속에 확고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 새 모델 박서준 <사진=LF> |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20% 안팎의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을 겨냥해 올 봄 시즌 LF에서 전략적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며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운동하는 뉴요커들의 합리적인 스포티즘을 근간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이다.
손광익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사업부장 상무는 “박서준씨는 편안한 매력, 다양한 운동을 통해 다져진 완벽한 몸매, 차근차근 커리어를 발전시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과정까지 스스로 페이스대로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SLOW SPORT’의 개념을 추구하는 질스튜어트스포츠와 닮았다”라며 “질스튜어트스포츠를 최신 패션 트렌드는 물론 선진화된 스포츠 문화까지 전달 할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