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판도라'에 박주민 의원이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MBN '판도라'에 '거지갑'으로 유명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MC 배철수는 "나도 송골매 시절 별명이 '상거지'였다"고 말하며 박주민 의원에 대해 묘한 동질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주민 의원은 "판사들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말이 있다" "부동산만 230억 된다" 등 파격적인 폭로를 할 예정.
인사청문회 후일담과 사법개혁 등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거침없이 피력했다는 후문이다.
또 여의도에 떠도는 '박주민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실세다'라는 소문의 진상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한편, MBN '판도라'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