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드라마 '맨투맨'이 종영했습니다.
'맨투맨'의 주연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제겐 그 어떤 것과도 바꾸지 않을 맨투맨 그리고 김설우였습니다~ 내년에는 팬들과 나무 심으러 갈까합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애정하는 드라마였습니다. 이제 떠나보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해진은 국정원 고스트요원 김설우 역을 맡아 액션부터 로맨스, 코미디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박해진은 군인, 죄수, 스나이퍼, 경호원, 의사, 방송국 직원, 신부, 여기에 인형탈까지 쓰며 다양한 위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화보 촬영 같은 완벽 수트핏은 보너스!
'맨투맨'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박해진의 위장 변천사를 살펴봤습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