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2분기 오토매니저를 채용, 신작 'G4렉스턴'의 판매를 강화한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19일까지 필요서류를 받아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G4 렉스턴 출시로 증가하는 영업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토매니저를 채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근무를 원하는 대리점에서 직접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대리점 OJT(직무간 훈련)와 신입오토매니저 교육을 거쳐 전국 202개 대리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쌍용차는 새롭게 선발한 오토매니저에게 판매수수료 및 각종 인센티브 외에도 영업활동 지원 및 역량 향상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초기 8개월간 정착지원금을 제공하며, 판촉지원금과 인센티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지원한다.
<사진=쌍용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