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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북 ICBM 영공해 침범하면 요격 명령 내리겠다"

기사입력 : 2017년04월20일 12:05

최종수정 : 2017년04월20일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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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봄이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0일 '북한이 ICBM을 발사한 게 영공을 침범하면 요격 명령을 내릴 것이냐'는 물음에 "대한민국 영공해라면 방어체계를 동원해서 막아야 한다"고 답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후보 초청토론회에서 '즉각 요격명령을 내리겠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집권할 경우 유사한 도발이 있으면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물음엔 "연평도를 포격한 포대, 거기에 대해선 보복했어야 한다. 그래야 그런 도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19일 앞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술가의 집 울타리에 대선후보자 15명의 선거벽보가 붙어 있다. 약 10m 길이의 선거벽보는 오는 22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잦은 건물이나 외벽 등 전국 8만7600여 곳에 설치된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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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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