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레전드'이 4월 7일 공연된다. <사진=의정부예술의전당> |
[뉴스핌=이지은 기자] ‘쇼미더머니’ 레전드 무대가 ‘쇼미더레전드’를 통해 재연된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오는 4월 7일 ‘쇼미 더 레전드(SHOW ME THE LEGEND)’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독특한 조합의 힙합 공연으로 매드클라운, 긱스, 베이식이 무대에 오른다.
‘쇼미더머니2’ 출연 후 시즌5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매드클라운은 ‘겟 비지(Get bust)’와 ‘못 먹는 감’ ‘때려박는 랩’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로 무대를 장악한다.
힙합듀오 긱스는 ‘사이렌’ ‘가끔’ ‘숨이차’ ‘리스펙(Respect)’ 등을 부르고 시즌4 우승자 베이식은 ‘선데이 인 마이 베드룸(Sunday in my bedroom)’ ‘서바이벌(Survivor)’ ‘스탠드 업(Stand Up)’ ‘간지(ㅎ쿠캬)’로 폭발적인 무대를 이어간다.
‘쇼미더레전드’를 주최하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수준 높은 공연 유치와 중저가 관람료 책정 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와 국내외 우수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의정부예술의전당만의 브랜드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쇼미더레전드’는 4월 7일 오후 8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