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고영태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 부회장 등 3명을 탄핵 심판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최순실 씨의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연루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과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첫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