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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14일 오전 11시 경북 영덕군민회관에서 열린 '신규 원전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에서 박형수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국민의힘,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대표적인 두 가지 원전이 취소됐다. 하나는 영덕의 천지원전이고, 또 하나는 울진의 신한울 3·4호기였다. 신한울 3·4호기는 지난 정부에서 공사가 재개됐다. 이제 남은 것은 영덕의 천지원전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영덕 군민들이 하나된 힘으로 결집하면 반드시 신규 원전을 유치할 수 있다"며 군민들의 결집을 당부했다. 이날 범영덕원전유치위원회(위원장 이광성, 원전유치위) 주관으로 열린 범군민결의대회에는 박형수 국회의원과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장, 황재철 경북도의원, 군의원과 지역 사회단체,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신규 원전 유치에 군민들의 의지와 힘을 하나로 결집할 것"을 결의했다. 결의대회는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의 '결의대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병목 유치위 명예위원장(전 영덕군수)과 이광성 위원장의 '영덕 신규 원전 유치 추진 배경과 당위성'에 대한 설명과 국회의원, 군수, 군의장의 격려사, 영덕군의원들과 24개 사회단체 대표들의 릴레이 결의, 남녀 청년대표의 '원전 유치 결의문' 낭독, '원전 유치' 염원을 담은 노란 손수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에서 24개 지역 사회 대표들은 "영덕은 문재인 정부의 일방적 탈원전 정책으로 '천지원전' 건설이 중단되면서 희생당했다"고 주장하고, "정부는 영덕에 신규 원전 건설을 우선적으로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또 "이것은 영덕군과 청년 세대 미래를 위한 마지막 기회이다. 영덕 군민 모두의 의지와 힘을 하나로 모아 '신규 원전 유치'를 반드시 쟁취하자"며 군민 결집을 호소했다. 영덕군은 '신규 원전 유치 관련 읍면 순회 주민설명회'에 이어 오는 16일 '신규 원전 유치 공개 토론회' 등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이달 23일경 한수원에 '유치 신청서'를 낸다는 계획이다. 2023.03.14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