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청암아동지역 센터를 찾은 금호건설 서재환 사장이 전달식에 참여해 사랑의 쌀을 전했다.<사진=금호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1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220포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 및 신축해주는 ′사랑의 집-어울림家′를 대상으로 쌀을 나눠줬다. 이 중 ‘어울림家-25호’인 청암아동지역 센터를 찾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한 쌀은 금호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어울림 자원봉사단’이 직접 재배한 것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