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전기는 27일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인해 3분기 주요 부품 실적에 영향을 받았다"며 "단종이 정해졌기 때문에 4분기 매출 역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다만 "삼성전자가 협력업체의 갤럭시노트7 재고 비용을 전액 보상할 것이기 때문에 올 4분기에 보유 재고에 따른 추가 손실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10월27일 15:22
최종수정 : 2016년10월27일 15:22
[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전기는 27일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인해 3분기 주요 부품 실적에 영향을 받았다"며 "단종이 정해졌기 때문에 4분기 매출 역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다만 "삼성전자가 협력업체의 갤럭시노트7 재고 비용을 전액 보상할 것이기 때문에 올 4분기에 보유 재고에 따른 추가 손실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