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퓨전데이타와 퓨쳐켐의 상장 예비 심사를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퓨전데이타는 가상화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87억8400만원, 영업이익 49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 합성시약 등을 제조하는 의약품제조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14억4600만원, 영업손실은 23억48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NH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을 맡았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