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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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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9월 13일 오전 08시41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천당제약이 유럽 14개국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13일 삼천당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 달 8~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의약품 전시회(CPHI Milan 2024)'에 참석한다. 해당 전시회는 매년 밀라노에서 개최되며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의약외품, 의약품 관련 서비스 등을 전시하는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시회에 참가하는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와 자사의 점안액 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과 치료제에 특화된 제약사로 미국과 유럽의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과용 제네릭 의약품 생산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향후 SCD411가 전 세계 각국에서 출시를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시장은 유럽과 북미이다 보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밀라노 의약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SCD411와 회사의 경쟁력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외에 다른 국가에도 진출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계약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천당제약 로고. [사진=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11월에 유럽 5개국(독일·스페인·이태리·스위스·오스트리아) 파트너사와 SCD411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3월에는 영국과 벨기에 등을 포함한 서유럽 9개 국가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맺으며 시장 진출 준비를 마쳤다. 프랑스와 동유럽 국가에 대한 공급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유럽의약품청(EMA)의 품목 허가 절차 등이 마무리되면 SCD411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삼천당제약이 유럽 14개국 독점 공급 계약 성과를 이룬 후 참가하는 유럽 행사로 제품의 경쟁력이 입증됐음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일리아는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이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다. 2025년 유럽 물질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국내에서 삼천당제약 뿐만 아니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알테오젠, 셀트리온 등 여러 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들었다. 이들 기업 또한 개발과 품목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해 전반적인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세가 가파른 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에 파트너사들과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중 유럽 내 직접 판매 체계를 갖춘 회사를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유럽 파트너사로부터 계약금을 수령한 데 이어 올 4월 유럽 파트너사가 EMA 허가를 신청함에 따라 추가 마일스톤을 받았다. 회사는 오는 2028년 SCD411 매출은 2500억원, 영업이익 20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등 나머지 국가와의 게약이 체결되면 예상 매출은 5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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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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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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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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