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축구

속보

더보기

[2016 발롱도르 후보 30인] 레알 마드리드 최다 6명, 바르셀로나 4명, 잉글랜드는 제이미 바디 유일

기사입력 : 2016년10월25일 09:19

최종수정 : 2016년10월25일 09:20

[2016 발롱도르 후보 30인] 레알 마드리드 최다 6명, 바르셀로나 4명, 잉글랜드는 제이미 바디 유일.<사진= 프랑스 풋볼>

[2016 발롱도르 후보 30인] 레알 마드리드 최다 6명, 바르셀로나 4명, 잉글랜드는 제이미 바디 유일

[뉴스핌=김용석 기자] 제이미 바디가 잉글랜드에서는 유일하게 발롱도르 후보 명단에 올랐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25일(한국시각) 메시, 호날두, 즐라탄 등을 포함한 2016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발표했다.

리그별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13명으로 전체 30인의 후보중 43%를 차지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분데스리가와 세리에A는 각각 3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팀별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최다 6명을 차지했고, 뒤이어 바르셀로나가 4명,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3명을 차지했다.

 2016 발롱도르 후보 30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28·맨시티·아르헨티나)
피에르-에메릭 아우바메양 (27·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봉)
가레스 베일 (27·레알 마드리드·웨일스)
지안루이기 부폰 (38·유벤투스·이탈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1·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
케빈 데 브라이너 (25·맨시티·벨기에)
파울로 디발라 (22·유벤투스·아르헨티나)
디에고 고딘 (30·아틀레티코 마드리드·우루과이)
앙투안 그리즈만 (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프랑스)
곤살로 이과인 (28·유벤투스·아르헨티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5·맨유·스웨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32·바르셀로나·스페인)
코케 (2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토니 크로스 (26·레알 마드리드·독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8·바이에른 뮌헨·폴란드)
우고 요리스 (29·토트넘·프랑스)
리야드 마레즈 (24·레스터시티·모로코)
리오넬 메시 (29·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루카 모드리치 (31·레알 마드리드·크로아티아)
토마스 뮐러 (27·바이에른 뮌헨·독일)
마누엘 노이어 (30·바이에른 뮌헨·독일)
네이마르 (24·바르셀로나·브라질)
디미트리 파예 (29·웨스트햄·프랑스)
페페 (33·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
폴 포그바 (23·맨유·프랑스)
루이 파트리시오 (28·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세르히오 라모스 (30·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루이스 수아레스 (29·바르셀로나·우루과이)
제이미 바디 (29·레스터시티·잉글랜드)
아르투르 비달 (29·바이에른뮌헨·칠레)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각대장' 푸틴, 새벽에 평양 지각 도착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크렘린궁과 러시아 매체 등 외신이 전했다. 크렘린궁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푸틴은 예정보다 늦은 이날 새벽 2시45분께 전용기인 일류신(IL)-96 항공기로 도착했으며, 공항 활주로에서 영접 나온 김정은과 환영 의식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상회담을 갖는다. [사진=크렘린궁] 2024.06.19 김정은과 푸틴은 환영 행사를 위해 의장대가 도열한 레드카펫을 걸어가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푸틴의 이야기를 통역을 통해 들은 김정은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도 드러났다. 두 정상은 푸틴의 전용차량인 러시아산 '아우루스' 차량에 서로 먼저 탈 것을 청하며 한동안 옥신각신 했고 결국 푸틴이 먼저 탑승해 뒷좌석 오른쪽에 앉았다고 현지에서 취재한 매체들은 전했다.  푸틴은 김정은의 안내로 숙소인 금수산영빈관에 묵었다. 지난해 9월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센터에서 만난 이후 9개월 만에 재회한 김정은과 푸틴은 19일 정상회담을 하고 북러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서명하는 등의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푸틴의 방북은 지난 2000년 7월 첫 평양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의 대러 무기 제공 등으로 밀착관계를 보여온 북러 정상 간의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jlee@newspim.com 2024-06-19 06:03
사진
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