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발롱도르 후보 30인] 레알 마드리드 최다 6명, 바르셀로나 4명, 잉글랜드는 제이미 바디 유일.<사진= 프랑스 풋볼> |
[2016 발롱도르 후보 30인] 레알 마드리드 최다 6명, 바르셀로나 4명, 잉글랜드는 제이미 바디 유일
[뉴스핌=김용석 기자] 제이미 바디가 잉글랜드에서는 유일하게 발롱도르 후보 명단에 올랐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25일(한국시각) 메시, 호날두, 즐라탄 등을 포함한 2016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발표했다.
리그별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13명으로 전체 30인의 후보중 43%를 차지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분데스리가와 세리에A는 각각 3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팀별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최다 6명을 차지했고, 뒤이어 바르셀로나가 4명,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3명을 차지했다.
2016 발롱도르 후보 30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28·맨시티·아르헨티나)
피에르-에메릭 아우바메양 (27·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봉)
가레스 베일 (27·레알 마드리드·웨일스)
지안루이기 부폰 (38·유벤투스·이탈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1·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
케빈 데 브라이너 (25·맨시티·벨기에)
파울로 디발라 (22·유벤투스·아르헨티나)
디에고 고딘 (30·아틀레티코 마드리드·우루과이)
앙투안 그리즈만 (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프랑스)
곤살로 이과인 (28·유벤투스·아르헨티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5·맨유·스웨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32·바르셀로나·스페인)
코케 (2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토니 크로스 (26·레알 마드리드·독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8·바이에른 뮌헨·폴란드)
우고 요리스 (29·토트넘·프랑스)
리야드 마레즈 (24·레스터시티·모로코)
리오넬 메시 (29·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루카 모드리치 (31·레알 마드리드·크로아티아)
토마스 뮐러 (27·바이에른 뮌헨·독일)
마누엘 노이어 (30·바이에른 뮌헨·독일)
네이마르 (24·바르셀로나·브라질)
디미트리 파예 (29·웨스트햄·프랑스)
페페 (33·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
폴 포그바 (23·맨유·프랑스)
루이 파트리시오 (28·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세르히오 라모스 (30·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루이스 수아레스 (29·바르셀로나·우루과이)
제이미 바디 (29·레스터시티·잉글랜드)
아르투르 비달 (29·바이에른뮌헨·칠레)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