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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걸그룹 멤버들의 '꿈을 꾸어요' 녹음 현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JTBC '걸스피릿'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걸스피릿' 걸그룹 멤버들의 '꿈을 꾸어요'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JTBC '걸스피릿'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11일 "@Girl Spirit Theme Song '꿈을 꾸어요(I Dream)' Recording"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스피릿'에 출연 중인 멤버들 라붐 소연, 레이디스코드 소정, 피에스타 혜미, 러블리즈 케이, 플레디스걸즈 성연, 오마이걸 승희, 베스티 유지,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스피카 보형, 소나무 민재 등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들은 녹음실에서 손가락 하트부터 브이(V) 포즈, 턱받침과 화이팅 포즈 등 깜찍발랄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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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어요' 작곡가 조커와 플레디스걸즈 성연, 우주소녀 다원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JTBC '걸스피릿' 트위터> |
또 '꿈을 꾸어요'를 작곡한 조커와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돼 관심을 모은다. 플레디스걸즈 성연은 조커와 곡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반면, 우주소녀 다원은 조커와 다정하게 기댄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걸스피릿' 12명의 소녀들이 부른 응원곡 '꿈을 꾸어요'는 작곡가 조커의 곡으로, 오랜 기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온 '걸스피릿' 출연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른 노래다.
'꿈을 꾸어요'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일 공개됐으며,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지는 '걸스피릿' 마지막 방송에서 12명의 소녀가 직접 꾸미는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 '걸스피릿'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