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자이′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9월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650-1번지 일원에 짓는 ′명륜자이′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명륜4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다. 최고 28층, 7개동, 총 671가구 규모다. 이중 47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00만원대다.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아파트 단지로부터 500m 거리 안에 교육·편의 시설들이 집중적으로 있다.
명륜초과 동래중, 중앙여고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동래고도 1km 거리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대동병원, 동래구청, 온천천, 동래향교 등도 가깝다.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내달 2일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에 있는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견본주택을 연다. 2019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