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에 짓는 ‘스프링카운티자이’로 시니어주택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전용면적 47~74㎡, 총 1345가구 규모다.
시니어 주택사업에 진출한 경우는 지난 1999년 삼성생명 공익재단에서 운영하는 ‘노블카운티’ 이후로 두 번째다. 특히 1000가구 이상의 대단위 시니어주택 타운을 조성하는 사례는 GS건설이 처음이다.
용인시 기흥구 중동 대성빌딩 6층에 분양 홍보관이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10월 용인구 수지구 동천동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스프링카운티자이’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