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신세계가 면세점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26일 장 초반 추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 대비 3.88% 오른 1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신세계의 면세점 매장 매출 추이가 지난 5월과 6월에는 일 평균 5억원 수준에 불과했으나 이달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매장 개점과 중국인을 대상으로한 온라인 서비스 시작으로 20억원을 넘겼다"며 "추가 매장 개설과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추가 매출 증가의 여지가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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