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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역개발사업 첫 ′총괄사업 관리자′로 나서

기사입력 : 2016년08월23일 10:50

최종수정 : 2016년08월23일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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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 지역 개발사업 최초로 순창군 전통발효문화사업에 대한 총괄사업 관리자로 나선다.

LH는 23일 순창군청에서 순창군과 ′지역개발 기본협약′ 및 ′전통발효문화사업 총괄사업 관리자 수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개발 총괄사업 관리자는 지역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지자체와 공동수립해 실현 가능한 지역특화사업 발굴과 우선순위를 결정한는 것이다. 지역 개발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LH가 최초로 도입하는 지역맞춤형 사업추진 협력체계다.

순창군 전통발효문화사업에는 오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630억원을 투입한다. 기존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등과 연계해 발효테라피 센터, 세계발효마을 농장, 발효미생물종자원, 전통기업문화연수원, 발효슬로시티파크 등을 건립하는 데 투자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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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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