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동차업계 CEO들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갖고 수출 증대 및 투자 확대를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 제임스김 한국GM 사장,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 김용근 자동차산업협회장, 유병규 산업연구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