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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상반기 7억 받아..건설사 연봉킹

기사입력 : 2016년08월17일 09:03

최종수정 : 2016년08월17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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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건설사 주요 최고경영자(CEO) 중 ′연봉킹′에 올랐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의 상반기 보수는 7억원으로 대형 건설사 CEO 중 최고 연봉자리를 꿰찼다.

최 사장은 급여로 5억9800만원, 상여금 9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을 받았다. 임원 처우 규정에 따라 급여, 상여금을 산정했고 설상여금으로 월급여의 100%를 지급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건설사 실적이 악화되자 삼성물산을 제외한 대형 건설사의 CEO들은 5억원 이하의 보수를 받았다.

시공평가 2위 현대건설을 이끌고 있는 정수현 사장과 3위와 4위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대행)은 연봉이 공시 기준(5억원)에 미달해 공개되지 않았다.

대림산업 오규석, 김한기, 김재율 사장 등도 상반기 급여가 5억원을 밑돌았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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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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