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사진) 부상으로 UFC 202 닐 매그니와 대결 무산 “미국 훈련중 무릎인대 부상”. <사진= 김동현 SNS> |
김동현 부상으로 UFC 202 닐 매그니와 대결 무산 “미국 훈련중 무릎인대 부상”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동현이 부상으로 UFC 202에 출전하지 못한다.
폭스스포츠는 14일 김동현이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UFC 202에서 랭킹 7위 닐 매그니와의 대결이 무산 됐다고 전했다.
김동현은 자신의 SNS에 “미국서 훈련도중 무릎 외측 측부 인대에 부상을 당했다. 시합까지 한달 반이 남은 상황이라 그때까지 치료해서 UFC 202에 오르고 싶었는데 다음달 시합은 절대 불가하다고…”라고 적어 착잡한 심경을 전했다.
김동현의 부상으로 인해 닐 매그니는 UFC에서 4승 5패를 기록한 로렌즈 라킨과 상대하게 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