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버지와 나' 추성훈, 父 추계이 돌연 사라져 '멘붕'…에릭남·김정훈 부자는?

기사입력 : 2016년06월09일 23:05

최종수정 : 2016년06월09일 23:05

[뉴스핌=최원진 기자] '아버지와 나'에서 추성훈이 멘붕을 겪는다.

9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서 추성훈-추계이 부자는 이탈리아 로마여행을 마치고 남부 포지타노로 향한다. 하지만 추성훈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아버지 추계이가 보이지 않아 크게 당황한다.

김정훈은 초지일관 침착했던 아버지가 '버럭' 화를 내 당황해하고, 아버지를 위한 완벽한 일정을 짠 에릭남은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멘붕이 온다.

지난 첫 방송에 이어 2화에서도 추성훈과 딸 사랑이의 영상통화 장면이 전파를 탄다.

한편 추성훈, 김정훈, 에릭남 부자의 어색한 여행 이야기는 9일 밤 11시 '아버지와 나'에서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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