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바나나맛 크림이 들어간 ‘바나나맛크림크로와상샌드’(이하 바나나샌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GS25> |
GS25에 따르면 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인 바나나샌드는 크로와상 빵을 사용했으며, 바나나맛크림을 빵 사이에 토핑했다. 또, 크림 속에는 초코크런치를 섞었고 후르츠칵테일을 크림 위에 토핑했다. 가격은 2000원이다.
GS25는 지난 1월과 4월 출시 후 인기를 끌었던 딸기샌드위치와 망고샌드위치에 이어 이번에 출시하는 바나나샌드가 디저트샌드위치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상 GS리테일 편의점 샌드위치MD는 “디저트와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의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업계에서 유일하게 샌드위치 빵으로 사용하고 있는 크로와상과 바나나맛 크림을 이용해 새로운 디저트샌드위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딸기와 망고에 이어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바나나맛을 살린 바나나크림샌드위치를 통해 또 한 번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