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제훈·김성균 출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제훈이 김풍에게 예능 교육을 받는다.
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78회에서는 ‘연기파 배우들의 냉장고’ 특집으로 꾸며져 이제훈과 김성균이 출연한다.
이날 이제훈은 오프닝에서 tvN ‘시그널’의 명대사를 읊었고, 김성균은 갑작스레 ‘응답하라 1988’로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또 MC 김성주는 이제훈에 대해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이자 충무로의 왕자. 시청자들의 반응은 어떠냐”고 말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시청률 떨어질까 걱정된다’, ‘워낙에 노잼인 친구’라는 반응이 많다”고 말해 이제훈에게 굴욕을 줬다.
이를 듣던 김풍은 “혀 한번 간지럽혀 드리겠다”고 말해 이제훈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이제훈은 셰프의 요리를 맛보고 스튜디오를 뛰어다니며 환호했다는 후문.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