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고객에게 '커넥트 스테이션 CS100' 사은품
[뉴스핌=황세준 기자] 캐논이 하이엔드 카메라 'G7 X Mark II'를 예약판매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의 예약판매를 오는 20일부터 캐논 이스토어 및 캐논 플렉스 2개 매장, 12개 직영 백화점, 캐논 스토어 7개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예약판매 가격은 79만9000원이고 구매고객 전원에게 1테라바이트 용량의 이미지 저장장치인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을 증정한다.
'G7 X Mark II'는 약 2010만 화소의 1.0형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캐논 카메라 최초로 새로운 영상처리엔진인 디직 7(DIGIC 7)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고해상도와 더불어 고감도 저노이즈의 고화질 이미지를 표현한다.
또 이 제품은 광학식 손떨림 보정 효과 및 노이즈 억제, 피사체 추적 및 검출 성능을 갖췄고 Raw파일 촬영 시에도 최대 8fps의 연사를 날릴 수 있다.
아울러 'G7 X Mark II'는f/1.8-2.8의 조리개 값을 지원하는 광학 4.2배 줌 렌즈를 탑재해 넓은 화각의 풍경사진부터 망원의 인물사진까지 폭넓은 촬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카메라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 효과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8개의 ‘픽쳐 스타일(Picture Style)’ 촬영모드를 지원해 촬영 상황 별 최적화된 연출을 할 수 있다.
이밖에 Full-HD 60p의 영상촬영을 지원하고 타임랩스 동영상 모드, 별사진 모드, 패닝 촬영 모드등을 갖춰 개성 있는 사진 및 영상 표현을 돕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이번 예약판매는 고화질과 휴대성을 모두 포기할 수 없는 하이엔드 카메라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