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넥스트플로어와 시프트업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일정이 연기됐다.
7일 넥스트플로어는 공식 카페에 안내문을 올리고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상 연기가 불가피했다"며 "전투와 성장에서 확연하 문제점이 발견돼 이를 수정해야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월 진행됐던 프론티어 테스트에서는 85%의 유저들이 게임플레이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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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