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에서 이제훈의 친형은 인주살인사건의 범인을 알고 있었다. <사진=tvN '시그널'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시그널'에서 이제훈의 친형은 인주살인사건의 범인을 알고 있었다.
5일 방송한 tvN '시그널' 14회에서는 박해영(이제훈)의 형 선우(찬희)는 동진을 만났다.
그는 "이동진. 너한테 따지러온 게 아니야. 누가 진짜 범인인지. 소년원에서 다 들었어. 넌 가만히 있어.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그게 어디 있는지만 알려줘"라고 말했다.
당시 혜승이 사고당하던 때 같이 있었던 동주는 선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어 선우는 "빨간목도리. 어디있니"라고 물었다. 혜승의 목도리였다.
선우는 혜승의 피의자로 몰려 소년원에 들어갔었고 그는 진범을 알고 싶어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