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전자부품 제조업체 나노스는 지난해 163억659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207억7364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됐으며 매출액은 1837억8897만원으로 전년보다 2.8% 감소했다.
회사측은 "신규사업, 자가모듈 납품 지연, 카메라모듈 물량감소에 따라 매출 및 손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