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컴퓨터시스템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체 케이씨에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1485만원으로 전년 대비 62.5%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1억8960만원으로 16.2%, 당기순이익은 9억6824만원으로 59.2% 각각 감소했다.
회사 측은 IT 시장 및 경기 침체로 주요 영업대상인 금융기관의 전산장비 투자 감소가 매출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개발인력 증가 및 유지보수료 상승으로 원가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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