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섭철(사진) 효성 신임 부사장은 1959년생으로 올해 만 57세다. 해동고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2년에 효성에 입사했다.
문섭철 부사장 <사진=효성> |
문 부사장은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중공업PG의 핵심 사업인 초고압변압기의 영업, 생산 전 부문을 총괄했으며, 지난해 전력PU장으로 부임한 이후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스태콤 등 신규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주요경력>
▲생년월일
1959년 1월 9일 (만57세)
▲학력
해동고 (1978년 2월)
서울대 전기공학 (1982년 2월, 학사)
▲경력
2015년~현재 전력PU장
2014년~2015년 전력PU 변압기 사업 총괄
2013년~2014년 전력PU 초고압변압기 사업 총괄
2011년~2013년 전력PU 초고압변압기 설계/제작 담당
2008년~2011년 남통효성변압기유한공사 총경리(’09년 전무 승진)
2008년~2008년 전력PU 민관수 초고압/일반민수영업 담당
2002년~2008년 전력PU 전장특판 담당(’02년 이사대우 승진)
1995년~2002년 전력PU 창원영업팀장
1986년~1995년 전력PU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부
1982년~1986년 효성중공업 공사부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