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업텐션 쿤, 반전 개인기 대방출 <사진=SBS> |
'스타킹' 업텐션 쿤, 반전 개인기 대방출…강호동 "아내와 손잡고 걸은 기억이 까마득하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타킹’ 강호동이 셀프디스를 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 431회에서는 김숙, 김새롬, 창민, 뮤지, 조정치, 조정식, 심진화, 업텐션의 쿤, 우신, 고결이 출연한다.
이날 한 출연자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산의 비법을 공개했다.
출연자는 “다산의 비법은 부부가 맨날 손을 잡고 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새롬은 MC 강호동에게 “아내분과 평상시에 손을 잡고 다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호동은 “아내와 손잡고 걸은 기억이 까마득하다. 우리 가족은 5명인데도 한 엘리베이터를 같이 못 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부천 북마마는 보는 사람까지 속 시원해지는 사이다 같은 퍼포머스를 선보였다.
특히 업텐션 쿤이 반전 개인기를 대방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스타킹’은 2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