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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 출연하는 이이경 <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
이이경은 29일 오후 방송한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서 허리디스크가 돌출할 위험이 있다는 군의관 설명에 긴장했다.
뜻밖의 진단에 ‘진짜사나이’ 해병대 송곳 소대장은 “이이경 훈병은 허리에 무리가 가는 훈련을 받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이경은 “끝까지 모든 훈련을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이경의 허리 상태가 심상찮다는 군의관 말에 일부 시청자들은 “군대 가지 않으려는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미 이이경은 군대를 다녀온 군필자다. 함께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 출연하는 딘딘과 이기우 역시 모두 군대를 만기 제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