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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오너일가, 한솔홀딩스 최대주주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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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스왑 성공하면 오너일가 지분 2배 이상 상승 가능

[뉴스핌=강필성 기자] 한솔그룹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해 계열사와 지주회사 간 주식 교환작업에 착수하면서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등 오너일가가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설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솔제지와 한솔로지스틱스의 주식을 한솔홀딩스 신주로 교환해 주는 이번 공개매수에 오너일가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오너일가가 이번 주식교환과 관련해 보유한 계열사 지분을 모두 교환하게 된다면 지주회사에 대한 지분은 2배 이상 상승하게 된다.

24일 관련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솔그룹 지주회사와 계열사의 지분 교환에는 오너일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전망이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한솔그룹은 지배구조상 오너일가가 계열사 주식을 직접 보유할 필요가 거의 없는 반면 지주회사 한솔홀딩스의 지배 지분 확보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한솔그룹은 오너일가 보유 지분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의 최대주주는 13.43%의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이다. 이어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 8.27%의 지분으로 2대 주주를 차지하고 있다. 이인희 고문 등 오너일가의 지분은 6.69%에 불과하다.

때문에 이번 계열사간 주식 교환은 오너일가에게 한솔홀딩스의 지분을 대폭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실제 한솔그룹에 따르면 이번 주식교환은 한솔제지 주식을 주당 2만1369원, 한솔로지스틱스의 주식을 주당 3710원에 각각 공개매수하고 이에 상응하는 한솔홀딩스의 신주를 배부하는 형태다. 

공개매수 예정 수량은 한솔제지와 한솔로지스틱스가 각각 210만주(12.70%), 130만주(7.89%)다.

이번 공개매수에 따른 주식 교환을 위해 한솔홀딩스는 보통주식 712만6167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오너일가의 지분 이동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이인희 고문은 한솔제지에 3.51%의 지분을,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은 한솔제지에 3.34%, 한솔로지스틱스에 6.08%의 지분을 각각 가지고 있다. 

이 지분이 전량 한솔홀딩스 지분으로 교환될 경우 한솔 오너일가는 단번에 한솔홀딩스의 최대주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인희 고문과 조동길 회장이 주식교환이후 각각 한솔홀딩스의 지분 5.97%, 8.38%를 보유해 총 14.35%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는 것. 이에 반해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 효과로 국민연금의 지분은 11.33%로 감소해 2대주주로 밀려난다.

사실상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급격하게 하락했던 오너일가 지배력이 회복되는 셈이다. 한솔그룹은 지난 7월 순환출자 해소 과정에서 계열사가 보유한 한솔홀딩스 지분 4.31%를 장내 매도하면서 국민연금에 1대 주주 자리를 내준 바 있다.

특히 조동길 회장이 모친인 이인희 고문을 상회하는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는 점에서 이번 주식교환의 의미는 각별하다. 지주회사 전환의 마지막 단계에 다다랐다는 해석이 가능해지는 대목이다.

다만 변수는 있다. 

한솔홀딩스는 유상증자의 신주발행가액을 6974원으로 예정했지만 신주확정발행가액은 다음달 15일부터 17일의 한솔홀딩스 평균주가로 결정된다. 따라서 한솔홀딩스의 주가가 낮아질수록 오너일가의 지분은 늘어나고 주가가 높아질수록 오너일가의 지분이 줄어드는 구조다.

더불어 한솔제지나 한솔로지스틱스의 주가 역시 변수다. 이들 회사의 주가가 공개매수 가격을 하회하게 될 경우 공개매수 목표치를 초과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오너일가의 지분 중 일부는 한솔홀딩스 주식으로 교환되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김기영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지주회사 체제 재편에 대한 불투명성과 그룹 오너들의 낮은 지분율로 인해 주가 할인국면이 장기간 지속됐지만 우량 자회사 영업력의 발현으로 주가 재평가 국면이 전개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한솔그룹 관계자는 “한솔제지와 한솔로지스틱스의 지분 공개매수에 오너가 참여할지에 대해서는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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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즌·오아 첫 도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에 즌(zn)과 오아(OHAH)가 본선 무대를 펼친다. '히든 스테이지' 운영사무국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총 20팀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1일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즌은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오아는 '빛날 테니까'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zn, 위)과 오아(OHAH, 아래). 2026.07.30 alice09@newspim.com 먼저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음악을 통해 많은 용기와 긍정 에너지를 선물 받아왔다. 이제는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히든 스테이지'는 제 음악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아가 선보인 '빛날 테니까'는 현실의 차가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빛을 잃은 것 같은 순간조차 결국 더 강하게 반짝이기 위한 과정임을 노래하며, 청춘의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곡은 제가 세상에 보내는 응원이자, 지금을 견디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약속"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오아. 2026.07.30 alice09@newspim.com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강렬한 포부를 던졌다. 그는 "열정과 꿈, 그리고 자유의 상징인 록페스티벌 무대에 섭외 0순위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또 "그리고 삶을 마무리하는 날까지 힘이 닿는 한 계속 무대에 서서 노래하고 싶다"라며 "제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음악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제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마음껏 웃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즌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첫 도전에 나섰다. 즈은은 "대학 재학 내내 졸업 후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막상 졸업하고 나니, 앞으로 제 음악을 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단 생각에 슬퍼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입밖으로 말해왔던 내 목표는 어쩌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방어적인 마음에 말했던 진짜 제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졌고, '히든 스테이지'는 제 첫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즌은 본선에서 자작곡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선곡했으며, 이 곡은 그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 2026.07.30 alice09@newspim.com 즌은 "이 곡을 쓸 당시 유독 사람이 어려웠던 20대 초반이었다. '사랑해'라는 말이 꼭 작별 인사라도 되는 듯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나를 떠나는 것 같았다. 이 곡은 혼자 남겨진 채 중얼거리는 혼잣말 같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히든 스테이지'의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 김나라, 박희수, 혼즈, 변미리, 오아, 신직선, 도이주, 마린, 채수빈, 박지은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활동명 정점)·최혁준(심각한 개구리), 윤준, 윤태경, 정다운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 블낫블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와 채비가 참가한다. 이 중 신직선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이며, 혼성팀 채비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든 스테이지'의 마지막 영상은 오는 8월 28일 업로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alice09@newspim.com 2026-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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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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