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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영업익 136억..'베테랑' 흥행으로 흑자전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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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수호 기자] CJ E&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기준 2015년 3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7.8% 증가한 3700억원, 영업이익은 13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79억원을 기록했다.

'쇼미더머니4', '오나의귀신님', '두번째스무살' 등 TV콘텐츠와 '신서유기'를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 확대로 TV광고, 디지털, 콘텐츠 판매의 방송 선순환 구조를 강화했으며, 영화 부문의 '베테랑' 흥행 등 콘텐츠 경쟁력이 유지돼 이익 변동성을 완화하는 사업 효율화가 지속됐다.

방송부문은 TV광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경쟁력 확대와 채널 집중도를 높인 결과, 매출 2276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콘텐츠 차별화에 따른 광고 매출, VOD를 포함한 자체 콘텐츠 판매 확대 등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한 디지털 사업은 콘텐츠 유통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고 있으며, 4분기에도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으로 리니어 TV 및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CJ E&M의 3분기 흑자전환을 이끈 영화 '베테랑'                                       <사진제공 = CJ E&M>
영화부문은 '베테랑'의 흥행과 중국의 '20세여 다시한번' 등 해외 사업 정산을 통해 매출 931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38.8%로 증가하는 등 향후 해외 시장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4분기에도 베트남판 '수상한그녀'인 'Sweet 20'의 12월 개봉을 비롯, 중국판 '써니' 등 해외 합작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음악 및 공연부문은 자체 IP를 통한 경쟁력 확보 노력을 지속해 비수기 영향을 최소화했으나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손실 및 공연 라인업 축소의 영향으로 매출 493억원, 영업이익 12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힙합 레이블 '하이라이트'를 인수하는 등 자체 IP 확보를 지속하고 있으며, 공연 역시 '베르테르'의 예매율이 호조를 보이는 등 경쟁력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CJ E&M은 치열해지는 플랫폼 경쟁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티빙' 인수를 통해 자체 OTT 플랫폼을 강화한다.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제작사로서 본업 강화와 더불어, 디지털 유통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전략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CJ E&M 관계자는 "4분기에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 시장 영향력을 높이고,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제작사 및 방송사 등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구체화해 장르별 콘텐츠 합작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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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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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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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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