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점술가의 한국시리즈 점괘, 4차전까지 소름 돋는 정확한 예언… 점괘대로 5차전 두산 우승?.<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현직 점술가의 한국시리즈 점괘, 4차전까지 소름 돋는 정확한 예언… 점괘대로 5차전 두산 우승?
[뉴스핌=대중문화부] 한 현직 점술가의 한국시리즈 점괘가 신통하게 맞아 떨어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시리즈가 시작 되기 전 올라 온 이 점괘는 ‘현직 점술가다. 한국시리즈 점 지금 막 나왔다’제목의 글이다.이 글에는 두산이 1차전에서 패한 뒤 2∼5차전에서 연승을 거둬 한국시리즈를 제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런데 이 점괘가 신통방통하게 현 한국시리즈 상황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두산 베어스의 홍성흔도 30일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린 30일 김태형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동료 선수들에게 단체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두산 팀 내에서도 화제가 된적이 있다.
홍성흔은 글의 내용중 4차전에서 “니네가 크게 싫어하는 애가 크게 한 건 한다”라고 돼 있어 자신 인 줄 알았는데 그게 노경은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점괘대로면 오늘 5차전서 두산이 14년만에 승리하게 되지만 점괘는 점괘이니 만큼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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