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이 2016 미리보는 20대 총선 2탄으로 꾸며진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적들'에서 2016 총선의 내막을 파헤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은 '2016 미리 보는 20대 총선 2탄'으로 꾸며진다.
이번 총선에서는 서초 갑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특히 조윤선과 이혜훈의 대결로 '여인천하'라는 말도 많다.
조윤선은 여성 최초 청와대 정무수석이다. 이에 패널들은 "친박이다"며 "친박에서 강력하게 밀 것"이라고 전했다.
이혜훈은 공천 탈락의 아픔을 딛고 최고위원에 당선된 저력을 갖고 있어 만만치 않을 것으로 평가된다.
또 신당 창당을 선언한 천정배 의원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그는 문재인 대표에게 "광주에서 붙어보자. 새정치는 대참사를 맞을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당 대표인 김무성과 야당 대표인 문재인의 미리보는 대선이 펼쳐질 지도 기대를 모은다. 문재인은 "어떤 지역이든 좋다. 어떤 상대라도 좋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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