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와 현아가 지난 2013년 고백데이에 고백을 응원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 |
지난 2013년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은 무슨 날? 바로 고백데이~ 마인 여러분들 숨겨왔던 감정. 오늘은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 건 어떠세요? 나인뮤지스 현아와 경리가 용기를 불어넣어 드릴게요! 팍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현아와 경리는 흰색 셔츠를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두 사람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서 청순함을 발산했다. 또 입술을 쭉 내미는 표정으로 섹시함도 뽐냈다.
한편, 9월 17일이 고백데이로 불리는 이유는 이날 처음 사귀기 시작한 커플의 100일 기념일이 크리스마스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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