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4일 공고...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뉴스핌=노희준 기자] 농협이 내년까지 정규직 3700여명을 신규채용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올해 하반기에는 농협중앙회와 경제지주 계열사 220여명, 농협금융 450여명(NH농협은행 350명 포함), 지역농·축협 980여명 등 총 1650명 규모로 채용할 방침이다.
또 내년에도 2000여명의 정규직을 채용, 2016년까지 총 37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협은 지역출신 인재에 대한 채용도 적극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은 오는 9월14일(농·축협은 10월 중) 채용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