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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자기 머리에 권총 겨눠…이범수, 김종구에게 복수 다짐 <사진=‘라스트’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는 28일 밤 8시30분 제11회를 방송한다.
이날 ‘라스트’에서는 흥삼(이범수)과 한중그룹 윤일중(김종구) 회장과의 악연이 드러난다. 흥삼의 뿌리 깊은 야심의 원천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공개되는 것.
특히 그동안 드라마 속에서 중요한 복선으로 사용된 흥삼의 LP판과 노래 ‘들장미’에 관한 사연 역시 오늘 낱낱이 베일을 벗는다.
이에 흥삼은 다시한번 유일중 회상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작두(윤제문)가 남기고 간 코인 로커 열쇠를 종구(박원상)에게 건네받은 태호(윤계상)는 흥삼과 세훈(이용우)의 관계를 눈치 채고, 흥삼이 그동안 감춰온 비밀에 점점 가까이 다가간다.
이를 안 흥삼은 독사(이철민)를 시켜 태호를 텅 빈 창고로 끌고 온다.
흥삼은 태호에게 또다시 권총을 건네며 “표적은 네 머리통”이라고 말한다. 총알을 장전하는 태호는 누구를 향해 총구를 겨눌까.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작두(윤제문 분)가 과거, 흥삼의 잘못을 대신 뒤집어쓰고 살인죄로 복역한 사연이 있었음이 밝혀지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라스트’는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