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로보티즈, LG전자 협력 본격화...이르면 3분기 '실외 자율주행 로봇' 초도물량 납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액추에이터 수요 증가…올해 관련 매출액 400억원 이상 전망
이르면 4분기 흑자전환 목표

이 기사는 6월 7일 오전 09시12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자율주행로봇 제조기업 '로보티즈'가 올해 실외 자율주행 로봇 '개미(GAEMI)'를 앞세워 본격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로보티즈의 2대 주주인 LG전자에 실외 자율주행 로봇 공급을 준비하면서, 두 기업의 협력 관계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서는 것으로 관측된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7일 "LG전자로 이르면 3분기 후반쯤 초도 물량 납품을 계획하고 있다. 커피 매장으로는 그 이후 납품을 진행될 것이다"며 "올해 전년도 매출액의 약 20%정도가 자율주행 로봇 매출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금융정보업체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로보티즈 매출액은 291억원, 영업손실은 53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83억원,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

실내 자율주행 로봇 '개미(GAEMI)'. [자료제공=로보티즈]

로보티즈의 자율주행 로봇은 실내 자율주행 로봇 '집개미', 실외 자율주행 로봇 '일개미'로 나뉘는데 모두 '개미'라는 이름으로 통칭한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실내 자율주행 로봇은 기기에 부착된 로봇 팔로 엘리베이터를 조작, 층간 이동이 가능한 3세대 제품이다. 현재 각각 호텔 내 서비스, 아파트 단지내 배송 서비스의 형태로 운영 중에 있다. 하반기 선보일 실외 자율주행 로봇은 4세대에 제품으로 서울시 양천구와 시범사업도 수행 중이다.

또한 자율주행 로봇의 해외 시장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로보티즈는 현재 실내 자율주행 로봇매출의 약 50%가 일본에서 발생 중이다. 올해는 일본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로보티즈 관게자는 "일본은 병원이나 관공서, 오피스 빌딩 등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계약 마무리 단계인 건들도 있고, 현재 병원이나 호텔로 공급되고 있기도 하다. 올해는 일본을 타깃으로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며 내년에 북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보티즈는 하반기 로봇 팔(매니퓰레이터) 제품 상용화도 앞두고 있다. 로보티즈는 차세대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Y'가 적용된 매니퓰레이터 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오는 하반기 진행되는 로보월드 행사에서 시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기존 F&B(식음료)시장 치킨업체에서는 6축 팔을 사용하고 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기에, 회사는 이런 점을 타깃으로 삼았다"며 "다이나믹셀-Y모델을 주축으로 모듈화나 세트구성 상품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팔을 구성할 수 있도로 할 수 있다. 팔 완제품도 5축·4축·3축·저축까지 구성 해, 출시를 할 예정이다"며 "현재 개발은 완료된 상태로 테스트 및 검증을 진행 중이다. 하반기 제품 공개 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보티즈 로고. [사진=로보티즈]

올해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및 매니퓰레이터를 통한 시장 공략이 예고된 가운데 로보티즈의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역할의 '로봇 액추에이터' 고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액추에이터는 협동로봇에 쓰이는 구동 장치로, 지난해 기준 로보티즈의 매출 98%(82억원)를 차지하며 로보티즈 매출을 견인해왔다.

그동안 '다이나믹셀' 시리즈를 선보이며 액추에이터 기술로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해 온 로보티즈는 지난 4월 '다이나믹셀-Y'를 출시했다. 이전 제품과 비교해 실제 산업 현장의 로봇 팔에 더욱 적합하도록 제작되면서 관련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액추에이터의 고성장세에 올해 로보티즈는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전망이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그동안 액추에이터 사업은 매년 15%이상씩 성장해 왔다. 최근 신모델이 추가되면서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기에 올해는 25% 성장률을 내다보고 있다. 관련 매출만 400억원 이상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빠르면 올해 4분기쯤 흑자전환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로보티즈는 하반기 감속기 신제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일 감속기는 기존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대비 토크가 향상됐고, 중공 크기를 확장해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