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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관람료 3000원·1000원…오후 7시30분~10시까지 관람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경복궁과 창경궁이 11일부터 28일까지 야간 개장한다.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 관람권 예매는 오늘(5일)부터 시작된다.
일반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은 현장 구매 혹은 전화 예매가 가능하며, 외국인은 현장 구매만 허용된다.
관람료는 일반 관람과 같은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각 50명에 한해 무료 관람이 적용되며, 국가유공자증이나 장애인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들어갈 수 있다.
경복궁 창경궁 야간 개장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 경복궁 경내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단, 경복궁은 매주 화요일, 창경궁은 월요일에 정기 휴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